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4월 13일, “서귀포시 동·서부 지역에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날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현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노인복합문화복지센터의 건립을 통해 어르신들의 존엄과 품격이 있는 노후를 위한 여가, 건강, 노인 일자리 제공 및 안내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이 눈치 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자아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른 복합문화센터와는 다르게 65세 이상 노인분들만을 위한 노인문화복합복지센터를 서귀포지역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각 1곳씩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노인복합문화복지센터에는 노인전용 운동기구를 보유한 체육관 및 수영장 시설과 서예, 그림, 바둑 등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레크레이션 및 악기연주를 배우고 공연할 수있는 공연장을 함께 마련해 의료진까지 상주시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진료센터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필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면서 자아실현을 통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권익 증진에 총력을 다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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