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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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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 회원전 개최
  • 승인 2024.0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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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서 ‘시간의 미학, 사진의 묘미’ 전시 진행
▲ 강석민 ‘Harmony’.
▲ 강석민 ‘Harmony’.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성남)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협업으로 올해 3월 3일까지 ‘제35회 한국사진작가협제주도지회 회원전’을 열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4·5전시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시간의 미학, 사진의 묘미’라는 주제로 제주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 187명의 사진 130여점을 선보인다.

▲ 고수열  ‘나들이’.
▲ 고수열 ‘나들이’.

 출품작 중 작품성이 뛰어난 강석민 작가의 ‘Harmony’, 송정훈 작가의 ‘다려도에 황혼이 머물면’, 돌문화공원의 밤하늘, 돌한마을, 방사탑 등 자연 경관을 촬영한 김두철 작가의 ‘은하수와 함께’, 고수열 작가의 ‘나들이’, 원정희 작가의 ‘고요한 별밤’ 등 작품 5점은 오걸상(작품성이 뛰어난 5점에 대한 상의 명칭, 오걸상 중 강석민, 김두철, 송정훈 작가 작품은 우수작품상으로 선정)으로 선정됐다.

▲ 김두철  ‘은하수와 함께’.
▲ 김두철 ‘은하수와 함께’.

 전시 도록은 오백장군갤러리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064-710-7740)로 문의하면 된다.

▲ 송정훈  ‘다려도에 황혼이 머물면’.
▲ 송정훈 ‘다려도에 황혼이 머물면’.

 김성남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전시가 제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제주돌문화공원의 자연 경관을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원정희  ‘고요한 별밤’.
▲ 원정희 ‘고요한 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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