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0:09 (토)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 서귀포 무대에 선다
상태바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 서귀포 무대에 선다
  • 승인 2024.01.28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8일, 서귀포예술의전당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 – 녹턴’ 공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 '녹턴'을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DIVA! 이은미‘는 1988년 데뷔 이후 30여년이 넘는 시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칭은, 그가 공연장에 항상 맨발로 등장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그는 청중에게 가수로서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화장과 몸치장으로 포장된 이은미가 아닌 오직 노래라는 생각으로 신발까지 벗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1,200회를 넘는 무대를 이어오며, '기억속으로', '어떤 그림움', '애인있어요', '녹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4 이은미 라이브 투어 '녹턴'에서 메가 히트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층 20,000원 / 2층 15,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2월 1일 오전 10시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접수 064-760-3368)에서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월 2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진행된다.(공연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8)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