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설 맞아 현업부서 방문 직원 격려
![](/news/photo/202402/55401_67717_299.jpg)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미화원 차고지, 현업부서 등을 방문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news/photo/202402/55401_67718_2926.jpg)
이날 오전 5시 50분, 환경미화원 차고지를 방문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업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news/photo/202402/55401_67719_2943.jpg)
이어 설 연휴 본청 종합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에코촌, 환경시설관리소, 절물생태관리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news/photo/202402/55401_67720_2959.jpg)
강병삼 제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 등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을 예정인 만큼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각 상황반별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