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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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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승인 2024.03.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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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요양원 3곳에 316만원 상당 빵을 기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삼다수봉사대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을 통해 도내 요양원 3곳에 기부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지난 2월 29일, 제주삼다수봉사대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약 26명이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약 316만원 상당 빵을 도내 기로회요양원, 예담노인전문요양원, 제주사라의집 등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3곳은 제주개발공사에서 주최한 '2023년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공모사업' 참여기관으로, 지난해부터 공사에서 지원받은 사업비로 아이들과 함께 아꼬운 제주어 동시집을 제작하거나, 어르신들과 함께 랜선여행, 사물놀이, 원예체험 등 다채로운 사업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공사와 함께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제주삼다수 Happy+공모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제주도내 사회복지 시설·단체와의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며,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참여했던 기관과의 꾸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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