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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전 주일대사, “겸허함 잃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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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전 주일대사, “겸허함 잃지 말아야”
  • 승인 2024.03.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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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캠프 방문
문대림 후보, “고개 들면 진다는 말 명심할 것”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창일 전 주일본대사가 3월 23일 오후, 캠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강창일 전 대사는 문대림 후보 지원에 나선 도의원들,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며, "강창일 전 대사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한 마음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문대림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각계각층 도민들과 제주시 곳곳을 다니겠다”며, “‘고개를 들면 선거에 진다’는 고언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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