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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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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 승인 2024.03.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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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연 일도2동 주무관.
▲ 김혜연 일도2동 주무관.

 제주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평생교육 바우처를 도입했다. ‘일반’ 평생교육 바우처는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제주는 제주만의 교육 체계 발전을 위해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를 따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은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제주 꿈바당 교육문화카드’의 효과를 성인층에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란,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수강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을 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3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4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지원 대상자의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8월 말로 사용 기간이 만료되는 일반 평생교육 바우처와는 다르게 12월 중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주민센터에서만 접수하고 있으므로 담당자로서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를 적극 홍보하여 보다 빠르게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기고를 작성해본다.

 선정자는 4월 중순 발표 예정으로 신청서에 작성한 연락처로 개별 통지하며, 발표 이후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받게 된다. 사용처는 평생교육 바우처 시스템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사용기관으로 2월 기준 제주는 50개소, 온라인은 281개소에 해당한다.

 사용 기간 중 예산 소진 시까지는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청자는 아낌없이 누리길 바라며, 사용처가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평생 배우며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다.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는 제주도민의 평생교육을 장려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제주는 제주만의 독특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더 많은 제주도민의 학습 문턱을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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