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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동홍동 마을회 만남을 통한 지역민원 해결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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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동홍동 마을회 만남을 통한 지역민원 해결 방안 제시
  • 승인 2024.03.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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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국민의힘)는 “최근 동홍동 마을회의 캠프 방문을 통해 임도규 회장, 김주현 총무를 비롯한 마을회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지역 민원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3월 24일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동홍동 마을회는 이 자리에서 ▶마을회관 건립의 추진 필요성 ▶헬스케어타운의 활성화 및 관리 방안 마련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 요구 ▶지장샘 주변 생태공원의 활성화 방안 모색 ▶지하수에 대한 전수조사 및 미리 대비 요청 등 주요 민원 사항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 후보는 "제주도의 발전과 동홍동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러한 민원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응답했다.

 특히 제2공항에 대해 고기철 후보는 "지난 8년간 허송세월했던 제2공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2공항이 완성되면 헬스케어타운의 활성화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 제주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고기철 후보는 또한 마을회관 건립과 지장샘 주변 생태공원의 활성화, 지하수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밝히면서 이를 통해 동홍동 지역 사회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고기철 후보는 "동홍동 마을회의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소중한 기회였다"며, "제주도민과 동홍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제주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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