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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이주민 지원 위한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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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이주민 지원 위한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구축할 것”
  • 승인 2024.03.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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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철 후보.
▲ 고기철 후보.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국민의힌)는 3월 25일, 서귀포로 이주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상대로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고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감소, 지방소멸 시대에 육지에서 서귀포로 이주하시는 이주민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하며 이주민들이 서귀포지역에 안착해 생활하고 경제적 활동을 영위하는 것은 서귀포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주민들과 이주민간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갈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구축을 통해 서귀포로 이주하는 가구들을 위한 원스탑 종합정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집구하기 △살림살이 장만하기 △행정처리 방법 △자녀 학교 정보 △쇼핑 정보 △사업개시 지원 △지역공동체 참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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