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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공식선거운동 첫날 0시 편의점 방문을 시작으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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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공식선거운동 첫날 0시 편의점 방문을 시작으로 지지 호소
  • 승인 2024.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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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6시 30분. ‘정정당당 출정식’…“깨끗하고 당당한 선거운동 선언 !”
“제주 미래 키우는데 분골쇄신 하겠다!”
▲ 고광철 후보.
▲ 고광철 후보.

 3월 28일 0시, 제22대 총선 13일간의 레이스가 본격 돌입하는 가운데 제주시갑 선거구 고광철 후보(국민의힘)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0시를 기점으로 선거구 유권자를 만나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

 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이호동 인근 편의점부터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임을 알렸다.

 고 후보는 3월 27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첫 만남은, 제주시 이호동에서 새벽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는 24시간 편의점 사장님부터 만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어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신광로터리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이날 저녁, 6시30분에는 고광철 후보 캠프(제주시 연삼로 51번지, 마리나호텔 사거리) 앞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선언하는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정정당당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출정식은 신수경 아리랑 국제방송 영어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오영미 상임선대위원장, 김영진 선대위원장 등의 연설에 이어 고광철 후보의 출정사가 이어진다.

 고광철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보수정당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정치일꾼으로 고향에 뼈를 묻고자 하는 마음으로 온 저는 정책통이자, 입법전문가로 중앙에서 역량을 키웠다"며, "도민과 함께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의 미래를 키우는데 분골쇄신 하겠다”고 피력하면서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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