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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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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 해결할 것”
  • 승인 2024.03.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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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철 후보.
▲ 고기철 후보.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국민의힘)는 3월 29일,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책사업으로 진행한 교육특구로서 도민들과 도정과 정치권이 무관심했고 소홀히 다뤘다”고 지적하며 “당선된다면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교통안전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한편 현재 지체되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구억리간 4차선 도로의 예산을 확보해 토지보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도로를 완공하고 안전한 보행로 개선 등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 후보는 “스쿨존의 부족한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안전구역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기철 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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