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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농촌융복합(6차)산업 육성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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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농촌융복합(6차)산업 육성지원사업 본격 추진
  • 승인 2024.05.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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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사업비 5억원 투입·3개소 공모 신청
무채절단기.
▲ 무채절단기.

 서귀포시는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활용해 2차(제조가공)·3차(체험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5억원(보조 3억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6차산업 추진 중인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 또는 6차산업(예비)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체험시설 및 가공 관련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열풍순환건조기.
▲ 열풍순환건조기.

 지난 4월까지 공모를 통해 3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1개소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재배 감귤을 가공·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농식품 제조가공 및 체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나머지 2개소는 대상자 선정 심의 절차 진행 중이며, 5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4억5천만원(보조 2억3천, 자담 2억2천)을 지원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2개소에 건조기, 무채 절단기 등 월동채소 가공 기계설비와 메밀 체험장 등 가공·체험 인프라를 구축했다.

▲ 체험장 시설 내부.
▲ 체험장 시설 내부.

 특히,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식품산업 장비·시설 분야 보조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대상자가 생산부터 판매까지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선정 시 우선순위 적용,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 입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체험장 시설.
▲ 체험장 시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 주요 산업인 1차산업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은 중요하다”며, “1차산업의 농산물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농업인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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