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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의 미래 밝히는 횃불 같은 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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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의 미래 밝히는 횃불 같은 언론으로"
  • 승인 2020.06.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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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제주 창간 6주년 축하메세지]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컬처제주>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의 다양한 문화 현장을 집약해 제주의 가치를 선양하며 제주미래 비전을 위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컬처제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제주는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 달성은 물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 등 전 세계인이 함께 가꾸고 보전해야 할 환경·문화·예술 자산의 보고입니다.

 최근 수개월간에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더욱 성장시키는데 <컬처제주>와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제주는 그 어느 때보다 자연, 문화예술 보존 등 내일을 위한 많은 분들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앞으로 <컬처제주>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예술, 그리고 제주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나누는 소통과 공론의 장을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잡지 불모지 제주에서 잡지 창간으로부터 시작된 <컬쳐제주>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 문화예술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컬처제주>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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