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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전념하며 현장 행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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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전념하며 현장 행정 펼치겠다”
  • 승인 2020.07.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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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취임 후 곧바로 복지현장 등 찾아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곧바로 복지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격려했다.

 서귀포시는 김 시장이 7월 1일(수) 오전 라이브 영상 송출로 취임식을 대신하는 등 취임 일정을 간소화한 후 곧바로 취약계층 부식 배부 현장, 장애인회관 방문,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방문, 금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안전상태 점검 등 현장 행정에 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행정 강화 및 시민 중심의 소통과 통합의 열린 시정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취임 일정은 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영상으로 실시간 송출해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노인 대상으로 부식 배부 봉사활동 실시, 노인회 및 장애인단체와의 현장 간담회, 개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온평리, 고성리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이날 개장하는 해수욕장(신양, 표선) 2곳을 찾아 안전 및 방역 운영 상황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식 일정은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며 취약계층과의 무한 소통, 현장 행정 강화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실행되었고, 향후 지속적으로 재해피해지역, 갈등(현안) 마을,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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